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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 - 종목탐색 ※ 개인적인 매매일지 및 투자에 참고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투자에 앞서 충분히 공부하시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기업개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국내 2위의 핸드백 OEM 및 ODM업체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3.22%을 자랑하는 중견기업입니다. 고객사로는 버버리, 게스, 랄프 로렌, 마이클 코어스 등이 있습니다. 기업실적 2017 2018 2019 2020 매출액 2,363억 2,056억 2,531억 4,028억 영업이익 152억 45억 111억 79억 당기순이익 58억 59억 82억 23억 부채비율 21.76 22.04 28.50 유보율 12,211.78 12,226.67 12,446.17 PER 29.51 25.05 20.39 특이사항 2020. 7. 14.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팀 DRX에 3.57.. 더보기
알못의 OFFSIDE ::: ep10. 에메리의 실수 & 350k에 발목잡힌 외질 안녕? 알못이다.오늘은 그동안 에메리에 대한 평가를 뒤집을 만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해야겠다.우선 나는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카라바흐전부터 에메리의 행보가 심상치 않게 느껴졌다.이유인 즉, 부상복귀한 외질과 잘하고 있던 라카제트의 활용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이미 32강 진출이 확정된 경기에 주전 공격수를 두명이나 넣은게 쉽게 이해가 안됐다.물론 무패행진은 위닝 멘탈리티를 이어가는데 중요하니까, 또 박싱데이를 앞둔 시점에서 스쿼드를 분리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다.그런데 이틀뒤 사우샘프턴전에서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무패행진의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이때까지만해도 뭐 22경기나 무패기록을 이어왔으니까 질책보다는 그동안 나름 선방해왔다고 자위했다. 패배의 충격이 가시기도.. 더보기
알못의 OFFSIDE ::: ep9. 진다는게 이런 느낌이었지 안녕하세요. 알못입니다.한동안 아스날이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어서 할 말이 없었는데, 사우샘프턴이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22경기 무패행진의 기록이 깨져버렸네요. 기록행진이 멈춘것은 굉장히 아쉽지만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한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아스날은 왜 항상 이맘때가 되면 무너지는건지 아쉬울 따름이네요. 지난시즌에도 맨유전을 기점으로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경기력이 하락했었는데, 앞으로 치르게될 박싱데이 일정이 더욱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우선 어제의 패배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에메리 감독은 토트넘전 승리를 이끈 3백 전술을 여전히 고수 했습니다. 처음 3백을 들고나온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왼쪽 풀백자원으로 분류되는 몬레알과 나일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 더보기
알못의 갓성비 ::: 크레마 사운드 리뷰 ::: 전자책 리더기 처음 사용자용 안녕하세요? 알못입니다.오늘은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Q. 왜 전자책을 구입했는가?A1. 공간활용과 휴대성아무래도 종이책은 한두권씩 사서 읽다보면 어느새 집 안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죠. 특히 이사를 가야할 상황이되면 누적된 무게나 부피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되구요. 전자책은 이런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해줍니다. 물론 기존의 종이책들을 다 처분했다면 말이죠.A2. 어두운곳에서도 읽을수있다.책 읽다가 잠이 솔솔오는 경험 해보신적 있죠. 저 같은 경우 거의 누워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다보니 독서중에 기절할 때가 많은데, 이럴때 방 불 꺼줄 동생도 없어 난감하네요.휴대폰이나 태블릿의 쨍한 백라이트도 부담스럽고해서 눈에 부담이 덜한 전자책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A3. 저렴한 책값,.. 더보기
알못의 FARMERS ::: ep5. 귀농 추천 도서 3권 안녕하세요? 알못입니다. 오늘은 귀농전에 읽어볼 추천도서 3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우선 책을 선정한 기준은 귀농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에서 읽으면 좋을 책이구요. 이런류의 고민을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작물선정이나 재배기술과 관련된 책을 읽으시는게 좋겠죠.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한국 농업 길을 묻다 :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 그리고 나아갈 방향 입니다. 이용기 영남대 교수님께서 쓰신 책인데요. 농업의 특성 및 문제점, 우리나라 농업의 현황, 정책, 무역협정 등 대한민국 농업의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조망하고 있는 책입니다.특히 관세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관세를 매기지 않는 대신 일정물량 이상 농산물을 수입하게 되면서 시장의 문을 그대로 열어둔 것과 다름 없이 되었다고 하네요. 차라리 관.. 더보기
알못의 책 리뷰 ::: 식스티나인 ::: 유일한 복수 방법은 그들보다 즐겁게 사는 것뿐 ::: 무라카미 류 안녕하세요. 알못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무라카미 류의 이라는 소설입니다. 제 취향은 확실히 무라카미 하루키 보다는 류 쪽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 책은 같은 작품인데요. 별다른 생각없이 살아온 유년기를 지나 20살이 되어서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뜨이게한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어 즐겁게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일드 에서 인상깊게 지켜 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인공으로 나왔고, 재일 한국인 3세 이상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저는 DVD를 소장할 만큼 영화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책이 재밋으셨다면 함께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줄거리를 소개하면 1969년 미군기지가 있는 나가사키 인근의 사세보 지방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겐과 친구들이 동년배 여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페스티벌을.. 더보기
알못의 드라마 ::: 일드 ::: 춤추는 대수사선 ::: 20살 무렵 문화충격을 주었던 작품 안녕하세요? 알못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20살 무렵 저에게 문화충격을 주었던 일본 드라마 입니다. 신입생시절 잦은 술자리로 숙취에 힘겨워하고 있을때 문득 TV에서 이 드라마의 영화판을 보게되었는데요. 그때까지만해도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충만해진 국뽕끼와 뇌로 가야할 혈기가 온몸으로 넘쳐 흐르던때라 일본드라마에 대한 반감부터 느껴지긴 했지만 숙취 때문에 리모컨 돌릴 의지도 안생기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만화나 게임은 했으면서 말이죠. 아무튼 그땐 그랬습니다. 이 드라마는 수사물이 주는 긴장감과 무겁지 않은 전개방식때문에 단번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2편은 일본에서 무려 20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니 더 호기심이 느껴지더군요. 생각해보면 주인공 아오시마의 펄럭이는 야상에 꽂혀서 비슷한 야상.. 더보기
알못의 FARMERS ::: ep4. 기후변화 안녕하세요. 알못입니다.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봄 때늦은 추위로 꽃눈이 얼어붙어 과일이 결실을 제대로 맺지 못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고, 여름에는 40℃를 웃도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온열질환에 시달리기도 했죠.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온실가스 증가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 지구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후는 단순히 농업을 떠나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죠.2016년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정이 공식적으로 발효되면서 전세계 195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7% 축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요.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