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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알못의 게임

알못의 게임프리뷰 | 너티독 : 게임을 넘어선 종합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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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 : 게임을 넘어선 종합예술

Naughty Dog : 버릇없는 개

 

 

과거의 종합 예술(시각+청각+스토리+연출.연기)이 '영화' 였다면,

현재의 종합 예술(시각+청각+스토리+연출.연기+체험)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나 이 흐름에 가장 앞서있는 제작사 너티독,

내놓는 작품마다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언차티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퀄리티 높은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텔링, 연출, 모델링, 조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이미 영화산업에서는 대중화된 주제를 이야기하지만, 체험이라는 게임만의 특수성으로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이런 특색을 살려 <라스트 오브 어스>로 많은 팬덤을 구축했다.

직접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누군가가 플레이 하는 것을 보기만해도 충분히 감정이입이 된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공개될때 유튜버들의 반응만 보더라도 이 게임이 게이머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했는지 짐작케한다.

 

또한 모션캡쳐기술 역시 일품이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종합예술의 세계로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게임들.

 

이처럼 모든면에서 흠잡을 곳 없는 게임 제작사 너티독과 같은 게임사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겨나길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