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읽을만한 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못의 책 19. 큐레이션 알못의 책 19. 큐레이션 내 상식속 '큐레이션'에 대한 인식은 미술분야에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매체의 증가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책은 큐레이션의 확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넘쳐나는 자료를 목적에 맞게 분류하는 일, 과감히 덜어내는 힘. 시대가 요구하는 큐레이션의 역할이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큐레이션이 활용된 예를 들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생각의 틀을 깨는 정도이지 분야별로 세세한 조언을 구한다면 아마도 이 책은 아닌것 같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교양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