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못의 영화 4. 분노의 질주8 : 더 익스트림 "이제 더 때려부실게 있을까?" 알못의 영화 4. 분노의 질주8 : 더 익스트림 을 보고 왔습니다. 폴 워커 사망이후 "빡빡이의 빡빡이에 의한 빡빡이를 위한 영화"가 되어버린 분노의 질주 시리즈, 하지만 그 사건이후 아무래도 영화에 깊이가 더해진것 같습니다. "The Same Old Story" 2001년 시리즈 시작 이후 8번째 영화로 작품마다 약간씩 변화는 있었지만, 대게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무비 였습니다. 진부한 주제를 가지고 오랜기간 사랑받는 이유는 표현의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007시리즈'와 같은 장르적인 특성도 빠질수 없겠네요.) 뻔한 결과를 알고 있음에도 이 영화를 보게 되는 이유는 시원하고 통쾌한 그들만의 문제해결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역시 그런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