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못의 책 13. 크리에이터의 질문법 알못의 책 13. 크리에이터의 질문법 "감탄외에 왠지모를 불편함이 느껴진다." 앞서 소개했던 과 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출판물 교정자의 삶을 간접체험 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고른 에서는 다큐멘터리 방송 PD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당찬 시작이다. 저자 윤미현씨는 MBC 최초 여성 TV 프로듀서다. 프롤로그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뛰어넘으라 이야기 한다. 흥미롭지 않은가? 내 기억에 90년대 '고정관념을 깨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기가 있었다. 비슷한 의미로 요즘 시대에는 '창의성을 가지라'는 말을 지겹도록 듣는다. 창의력이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어떻게하면 다른 사람은 보지못하는 산 넘어 해를 볼 수 있단 말인가? 요즘 내 머릿속은 온통 이런 생각들로 .. 더보기 알못의 책 11. 콘텐츠의 비밀 알못의 책 11. 콘텐츠의 비밀 요즘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어제도 도서관에 들러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던중 흥미를 이끄는 책제목이 있어 집어 들었다. 약 200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짧은 시간에도 금방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내가 만들고 있는 블로그 혹은 유튜브와는 다른 애니메이션이라는 포맷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일본 특유의 분석력 사람들마다 일본에 대해 여러 시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내가 느낀 특징 중 한가지는 '일본은 분석하길 정말 좋아한다'는 것이다. 일본 사회는 분석하고 정리하여 상품을 만드는 것에 능통한것 같다. 물론 내가 주로 접하는 일본 문화라는 것이 드라마, 소설, 자기계발서 위주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