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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알못의 영화

알못의 영화 5. 더 플랜 "2012 대선 부정선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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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못의 영화 5. 더 플랜

 

평소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즐겨보는데,

이번에 <2012년 대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영화를 제작/상영했다.

하여튼 고맙게도 엄청 피곤하게 산다

 

 

1.개표시스템 프로세스

전국 13500여개 투표소의 투표함 251개 개표소로 이동

->개함부(투표용지 정리)

->투표지분류기운영부(기계분류)

->심사집계부(분류확인,개표상황표 작성)

->검열 및 공표

->기록보고

->개표상황표 게시

 

 

2. 의혹

1) 공표는 선관위 한곳에서 하는데 언론사마다 개표상황이 다르다.

2) 개표중에 공표/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의혹을 하나로 묶어줄 숫자 "1.5"가 등장한다.

 

물론 이 자료만으로 모든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라 단정지을수는 없다.

 

 

하지만 부정선거라 한들 투표용지보존기간도 짧고, 참관인이라 할지라도 분류상황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없다.

 

 

"투표는 국민이 하지만 개표는 선관위가 한다."

 

 

이 영화의 목적은 단순히 부정선거에 대한 고발에 있는것이 아니다.

이토록 허술한 개표시스템을 투명하게 바꾸자는데 있다.

이는 좌우진영논리를 벗어나 민주주의의 기본을 갖추자는 주장이다.

 

선관위도 이런 문제제기에 대해 충분히 관심이 있는것 같으니 지켜보아야겠다.

 

"더플랜" 영화 제목 "덮을랭"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