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못의 책 19. 큐레이션 알못의 책 19. 큐레이션 내 상식속 '큐레이션'에 대한 인식은 미술분야에 국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매체의 증가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책은 큐레이션의 확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넘쳐나는 자료를 목적에 맞게 분류하는 일, 과감히 덜어내는 힘. 시대가 요구하는 큐레이션의 역할이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큐레이션이 활용된 예를 들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생각의 틀을 깨는 정도이지 분야별로 세세한 조언을 구한다면 아마도 이 책은 아닌것 같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교양서다. 더보기 알못의 TV | 미드 | 웨스트 월드 알못의 TV | 미드 | 웨스트 월드 HBO의 새로운 대작드라마 나름 재미있었던,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던 미드. 더보기 알못의 TV | 미드 | 기묘한 이야기 알못의 TV | 미드 | 기묘한 이야기 #80~90년대 느낌이 가득한 꿀잼 미드. #ET+구니스+X파일 느낌. #애들 연기가 일품. #레트로 감성과 디테일. #놀라운 몰입감. 어제 하루 종일 이 드라마만 붙잡고 있었는데 잠들기 전까지 계속 생각난다. 단순히 어린애들 미드라고 하기엔 내게 그 시절 감성이 온전히 살아있다. 2017.10.27. 시즌2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9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강력추천!! 더보기 알못의 책 17. 윤재성의 소리영어 18.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알못의 책 17. 윤재성의 소리영어알못의 책 18.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30년을 살아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영어공부,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상 몰라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보니 차일피일 미루기만 해왔다. 이따금 외국인 앞에서면 금붕어마냥 입만 뻥긋거릴뿐 소통이나 이해 공감이 불가했다. 그러다 이제는 익숙한것 넘어 더 많은 것을 갈구하다보니 영어는 필요성을 넘어 꼭 해결해야만 하는 메인퀘스트가 되었다. 그리고 소리를 통한 영어습득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논리가 꽤나 설득력있게 느껴진다. 이 책들을 읽기까지 과정은 대략 이렇다. 날라리 데이브(유튜브 채널) → 우기부기 TV(유튜브 채널) → 추천도서(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그렇다. 지금 나는 영어에 관심이 꽤 많다. 이.. 더보기 알못의 책 16. 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알못의 책 16. 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제목에 이끌려 책을 골랐다. 이 책은 15명의 페미니스트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대부분 60대이상 노년기에 접어든 나이로 젊은 시절 많은 성차별을 극복해낸 세대들이다. 가장 진보된 국가라 믿는 미국에서 1960년대에 들어서야 여성들의 성차별문제가 대두 되었다니 내가 태어나기 20년도 채 되지 않았을때의 이야기다. 흑인 인권문제는 또 어떤가? 아무튼 한 개개인의 삶을 짧게 들여다본다. 그들 대부분이 가진 공통점은 모험심이 강하고 투쟁적이며, 고등교육을 받았고, 성차별로 인한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겪었다.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한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1순위는 자기 자신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다. "세상에는 세 부류.. 더보기 알못의 영화 10. 덩케르크 "체험을 전달하는데 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알못의 영화 10. 덩케르크 "전쟁에 철수는 승리가 아니다. 하지만 이번 덩케르크의 철수는 승리다." 크리스토퍼 놀런의 최신작 를 봤다. 전쟁영화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으니 볼것인가 말것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냉방병으로 토요일 내내 누워있었기에 남은 주말을 허투루 보내긴 싫었다. 어차피 밑져야 본전 아닌가? 늘상 그래왔던 삶의 태도로 티켓을 예매했다. 이 영화를 '볼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훨씬 전부터 시작 됐다. 개봉일인 수요일 부터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재밋다는 의견과 최악이라는 의견이 공존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보다 옥자에서 크게 데였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아무튼 최악의 평을 내린 댓글 위주로 검색해서 봤다. "영.. 더보기 알못의 책 15. 집중 하는 힘 알못의 책 15. 집중 하는 힘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을 위한 지침서 현대인의 필수요건이라 여겨지던 능력 멀티태스킹, 하지만 우리 뇌는 단 한가지 일에만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다. 무자비한 정보와 간섭에 허덕이며 일처리를 제대로 끝내지 못해 곤란을 겪은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집중력을 파괴하는 문자, 메일, 동료의 대화, 외부 소음, 잡념으로부터 해방되어 단 하나의 일에 온전히 집중할 때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집중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효과 1. 업무 효율 및 성과 제고 2. 홀가분한 마음 3. 외부 방해 요인 차단 4. 개인적 걱정과 고민 차단 5. 시간 정지 효과 6. 기쁨과 행복감 7. 내면의 에너지 충전 직장인들은 평균 11분에 한 번꼴로 방해를 받는다.. 더보기 알못의 책 14. 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알못의 책 14. 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가볍게 읽을수 있는 경제사상사 "애덤 스미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칼 마르크스 / 칼 폴라니" 경제사상사에 큰 획을 그은 4명의 인물의 주장과 관점을 간명하게 다루고 있다. 경제는 시장이다. - 애덤 스미스(1776년, 국부론)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술도가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이 아니라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그들의 마음 덕분이다. 우리는 그들의 박애심이 아니라 이기심에 호소하며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의 이익만을 그들에게 이야기 한다." 애덤 스미스는 '군주와 백성을 동시에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정치경제학을 연구했다. 그는 "인간이란 거의 끊임없이 다른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