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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알못의 경제 | 당신이 주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당신이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알못의 경제 | 당신이 주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당신이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당신이 주식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 정보력의 한계 개인소액투자자(이하 '개미')의 경우 기업 혹은 언론의 고위직과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들의 정보력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정보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주식에선 타이밍이 관건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호재 혹은 악재를 다른 이들보다 미리 알 수 있다면(?!) 수익을 거두는데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되겠죠. 또한 이런 정보를 개인이 취합하고 분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들은 생업을 벗어날수는 없기 때문이죠. 2. 자금력(인내력)의 한계 개미투자자의 투자 금액은 적게는 몇백 많게는 몇천 정도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주식에 있어 자금력.. 더보기
알못의 정시경 |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17/04/23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청 후기 (2017.04.23) 이것이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가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재인의 물렁한 화법, 안철수의 응석, 홍준표의 막말, 유승민의 고집, 심상정의 관전 어느 하나 마음에드는 후보가 없다. 문재인 : 주변에 유능한 인재가 많은듯한데, 본인이 말을 똑부러지게 못하는 성격인지 답답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대북관련사업은 하지 말았으면 싶은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강의를 들어봐도 햇볕정책이나 대북포용정책이 얼마나 순진한 발상인지 알법한데;; 물론 보수는 무능하다. 그런데 진보는 왜 이렇게 순진한걸까? 홍준표 : 웃음의 포인트를 잘 아는 것 같다.(사퇴하시길ㅋㅋㅋ) 안철수 : 부잣집 도련님 느낌을 받는다. 예의 바른 것 같은데 참 말주변이 없다. 대.. 더보기
알못의 풋볼토크 | 2016-17 FA컵 준결승 | 맨시티 VS 아스날 리뷰 알못의 풋볼토크 | 2016-17 FA컵 준결승 | 맨시티 VS 아스날 리뷰 2017-04-24(일) 오후 11:00 Wembley Stadium 수용인원 9만명 1. 위기의 두남자 펩 VS 벵거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무관의 위기에 봉착해 있으며, 아르센 벵거는 20년만에 처음으로 TOP4에 들지 못 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2. 철학을 버린 아스날의 실리축구 최근의 분위기상 맨시티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지난 리그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쓰리백을 통해 꾸역승을 거둔 아스날, 20년만에 쓰리백을 시도했던 아스날은 다시 같은 전술을 가져올까? 양팀의 포메이션과 라인업은 지난 리그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지난 미들스브러전보다 수비에 안정감이 더해진 아스날이었다. 아스날은.. 더보기
알못의 정시경 | 2017 국민의 선택 |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 시청 후기 | 2017.4.13 (SBS) 2017 국민의 선택 |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 시청 후 느낀점(1부) 1. 문재인 압도하는 리더십 부재, 말을 잘하는 타입은 아닌듯, 사람 좋은줄은 알겠는데 다소 바보 같아보임, 주변 사람들은 능력있어보임, 공공일자리는 너무 막연하게 느껴짐. 2. 홍준표 수X, 꼰X느낌 물씬, 수십년 떵떵거리며 살았으면 서민 코스프레는 안했으면... 경제 문제가 노조만의 문제인가? 주적 문재인ㅋㅋㅋ, 멘탈하나는 대단하다ㅋㅋㅋ, 은근 웃김 3. 안철수 기승전"4차산업" 근데 그걸 안철수만 할 수 있는게 맞나? 학제개편이 답이 되는가? R&D며 공정시장이며 이론적이긴한데 현실성(실효성)은 의문, 대화에 능통한 타입은 아닌듯 그런데 대북제제와 대화를 함께 한다는게 좀 아이러니, 정치적으로 덜 여물어 있는듯, 여유부족 4... 더보기
알못의 정시경 | 19대 대선 토론회 대선 토론회 일정 19대 대통령 선거가 16일밖에 남지 않았다. 후보자들의 검증 및 홍보가 치열하지만 아직 마음이 가는 후보가 없다. 앞선 토론회를 기사로만 접해서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앞으로 토론회는 꼭 지켜보려한다. 더보기
알못의 영화 5. 더 플랜 "2012 대선 부정선거 의혹" 알못의 영화 5. 더 플랜 평소 를 즐겨보는데, 이번에 에 대한 영화를 제작/상영했다. 하여튼 고맙게도 엄청 피곤하게 산다 1.개표시스템 프로세스 전국 13500여개 투표소의 투표함 251개 개표소로 이동 ->개함부(투표용지 정리) ->투표지분류기운영부(기계분류) ->심사집계부(분류확인,개표상황표 작성) ->검열 및 공표 ->기록보고 ->개표상황표 게시 2. 의혹 1) 공표는 선관위 한곳에서 하는데 언론사마다 개표상황이 다르다. 2) 개표중에 공표/방송되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의혹을 하나로 묶어줄 숫자 "1.5"가 등장한다. 물론 이 자료만으로 모든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라 단정지을수는 없다. 하지만 부정선거라 한들 투표용지보존기간도 짧고, 참관인이라 할지라도 분류상황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없다. .. 더보기
알못의 영화 4. 분노의 질주8 : 더 익스트림 "이제 더 때려부실게 있을까?" 알못의 영화 4. 분노의 질주8 : 더 익스트림 을 보고 왔습니다. 폴 워커 사망이후 "빡빡이의 빡빡이에 의한 빡빡이를 위한 영화"가 되어버린 분노의 질주 시리즈, 하지만 그 사건이후 아무래도 영화에 깊이가 더해진것 같습니다. "The Same Old Story" 2001년 시리즈 시작 이후 8번째 영화로 작품마다 약간씩 변화는 있었지만, 대게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무비 였습니다. 진부한 주제를 가지고 오랜기간 사랑받는 이유는 표현의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007시리즈'와 같은 장르적인 특성도 빠질수 없겠네요.) 뻔한 결과를 알고 있음에도 이 영화를 보게 되는 이유는 시원하고 통쾌한 그들만의 문제해결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역시 그런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 더보기
알못의 게임프리뷰 | 너티독 : 게임을 넘어선 종합예술 너티독 : 게임을 넘어선 종합예술 Naughty Dog : 버릇없는 개 과거의 종합 예술(시각+청각+스토리+연출.연기)이 '영화' 였다면, 현재의 종합 예술(시각+청각+스토리+연출.연기+체험)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나 이 흐름에 가장 앞서있는 제작사 너티독, 내놓는 작품마다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언차티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퀄리티 높은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텔링, 연출, 모델링, 조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실 이미 영화산업에서는 대중화된 주제를 이야기하지만, 체험이라는 게임만의 특수성으로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이런 특색을 살려 로 많은 팬덤을 구축했다. 직접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누군가가 플레이 하는 것을 보기만해도 충분히 감정이입이 된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더보기